크로스오버 그룹 레떼아모르의 리더로 활약하고 있는 베이스 바리톤 길병민이 6일 오전 11시 방송되는 EBS-FM ‘정 경의 11시 클래식’(연출 한승훈, 이유자)에 출연한다.
매주 수요일 코너인 ‘수요 초대석’은 클래식계의 명사들을 초대한다. 오는 6일에는 성악가로 활동하면서 크로스오버 그룹 레떼아모르의 리더로 활약하고 있는 베이스 바리톤 길병민이 출연해서 자신만의 음악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정 경의 11시 클래식’은 오페라마(OPERAMA) 장르의 개척자이자 세상과 클래식을 연결해주는 클래식 유나이티드, 바리톤 정 경 교수가 진행하고 있다.
6일 이후로는 바리톤 고성현(한양대 교수), 베이스 바리톤 김진추(추계예대 교수), 바이올린 차인홍(라이트주립대 교수), 플루티스트 조성현(연세대 교수)등 우리나라를 빛내고 있는 클래식계의 명사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바리톤 정 경 교수가 DJ를 맡고 있는 EBS 라디오 ‘정 경의 11시 클래식’은 매일 오전 11시, EBS FM(수도권 기준 104.5MHz), EBS 인터넷 라디오 '반디', 스마트 폰 어플리케이션 '반디' 등을 통해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