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웃 타임' 이성경이 이상윤에 기습 키스했다.
 

21일 방송한 tvN 월화 드라마 '어바웃 타임'에서 최미카엘라(이성경)이 우연히 만난 이도하(이상윤)에게 키스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병원에서 어머니를 만나고 오디션 현장으로 가려던 최미카엘라는 입구에서 갑자기 후진한 이동하의 차에 치였다. 오디션 시간이 급한 최미카엘라는 발을 쩔뚝거리면서도 그냥 가겠다고 했지만 이동하는 억지로 검사를 받게했다.

치료를 마친 미카엘라는 이도하에게 차를 태워달라고 부탁했고 이도하는 최미카에게 자동차 열쇠를 건넸다. 그러나 이도하는 차에서 내린 최미카가 자동차 열쇠를 가져간 걸 알고 오디션 현장으로 향했다.

오디션장에서 최미카는 열심히 춤추고 노래하고 있었다. 하지만 심사위원의 평은 좋지 않았다. 심사위원은 혹평 후 다음에 더 좋은 모습을 기대한다고 했고, 최미카는 "다음 말고 지금이요. 당장 보여드리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무엇을 할 지 고민하던 최미카는 이도하에게 입을 맞췄다. 그러면서 대사인 "좋아해 차지훈"이라고 말했다. 이도하는 "당신 미쳤어?"라는 말과 함께 최미카를 떼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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