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를 통해 일약 특급 청춘스타로 자리매김한 정해인이 프리미엄 주스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정해인은 빙그레의 100% 천연 냉장 주스 브랜드 따옴의 새 광고모델로 캐스팅돼 최근 CF 촬영에서 싱그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정해인만의 밝은 미소와 특유의 생기발랄함이 그대로 묻어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장시간 진행된 촬영에도 불구하고 정해인은 편안한 표정과 집중력으로 촬영에 임한 것은 물론,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으며 촬영장 분위기를 편안하게 이끌었다.

브랜드 관계자는 “정해인의 밝고 깨끗한 이미지가 따옴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려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로써 정해인은 듀이트리, 정관장, 질바이질스튜어트, 삼성화재, 프렌치카페, 빙그레에 이르기까지 뷰티, 패션, 식음료, 보험 등 전 종목을 석권하며 ‘CF 킹’에 등극했다.

한편 정해인은 인기리에 종영한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사랑에 헌신적인 청년 서준희 역을 맡아 '국민 연하남' 닉네임을 얻으며 남녀 간의 연애를 현실적으로 전달해 호평 받았다.

사진= 빙그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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