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씨스타 출신 다솜이 ‘나 혼자 산다’에 처음 출연해 주식 공부를 하는 ‘주식돌’로서의 반전 일상을 공개한다.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의 주식 철학을 가슴 깊이 새겼음을 밝히며 전문용어까지도 거침없이 술술 말하는 등 주식 공부에 푹 빠진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25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홀로서기를 한 다솜의 솔로 라이프가 공개된다. 최근 그의 관심사는 주식으로, 주식 강의에 빨려 들어갈 듯 초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예상치 못한 그녀의 취미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특히 다솜은 친구와 함께 주식 강의를 보면서 수다를 떨었는데, 프로페셔널하게 전문용어를 쏟아내는가 하면 강의를 보다 중요한 부분이 나오면 사진을 찍는 등 열정을 활활 불태웠다. 뿐만 아니라 “주식에는 리스크와 리턴이 있어요”라며 주식 용어 설명은 물론 ‘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워런 버핏이 실행하고 있는 주식 철학을 따르고 있음을 고백했다.
이처럼 ‘주식돌’의 독특한 면모를 보여줄 다솜의 일상과 그가 따르고 있는 워런 버핏의 철학은 25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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