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AOMG 소속의 가수 로꼬가 일반인 여성과 연애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이날 뉴스1은 로꼬가 비연예인인 미모의 재원과 3년째 연애를 하고 있다며 “지인과의 자리에도 당당히 여자친구를 초대해 소개하는 등 열애 사실을 숨기지 않았다는 후문”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관계자의 말을 빌려 “여자친구는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알렸다.

하지만 로꼬 측은 즉각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로꼬 측 관계자는 다수 매체를 통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히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2012년 데뷔한 로꼬는 최근 다수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KBS 2TV ‘건반위의 하이에나’에서는 마마무의 멤버 화사에 대한 팬심을 아낌없이 드러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이후 두 사람이 컬래버레이션한 음원 ‘주지마’는 발표와 함께 주요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런가하면 ‘이불 밖은 위험해’에서는 엉뚱하지만 순진한 면모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