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극장가는 ‘데드풀2’를 위시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시대다. 할리우드무비 특유의 호쾌한 액션으로 관객들의 꽉 막힌 마음을 시원하게 뚫어주는 가운데 압도적인 비주얼을 100% 즐길 수 있는 4DX 상영이 각광 받고 있다.

  

‣ 라이언 레이놀즈 “‘데드풀2’ 4DX로 보면 정말 좋다”

지난 16일 개봉한 ‘데드풀2’(감독 데이빗 레이치)에 대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이 식을 기미를 보이지 않는 가운데, 영화의 매력을 더 깊게 느끼기 위해 4DX 상영관을 찾는 관객들의 발걸음도 이어지고 있다.

앞서 라이언 레이놀즈는 인터뷰를 통해 "영화에 스카이다이빙으로 시작해서 지상에서의 엄청난 전투로 끝나는 장면이 있다. 그 장면을 4DX로 보면 정말 좋을 것 같다"고 4DX에 대한 기대를 드러낸 바 있다.

고공 낙하의 리얼하고 풍성한 액션은 물론, 도심 한가운데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전투 장면에도 4DX만의 20여 가지 환경효과로 관객들이 실제 데드풀과 엑스포스 팀의 전투 한가운데에 있는 듯한 현장감을 선사하며 관객들의 호평을 얻었다. 여기에 데드풀만의 거침없는 구강 액션과 특유의 찰진 유머, 경쾌한 음악은 4DX의 전매특허 모션 체어의 비트로 더욱 화끈하게 즐길 수 있다.

 

‣ ‘데드풀2’ 4DX 역대급 관객몰이 행진

‘데드풀2’는 개봉일인 16일 ‘데드풀’(2016), ‘로건’(2017) 등 역대 청불 마블 히어로 영화 중 4DX 최고 오프닝 관객수 기록을 세웠다. 개봉 전부터 이미 최강 액션을 예고했던 터라, 이를 더 재미있고 박진감 넘치는 4DX로 관람하려는 관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졌기에 달성한 쾌거였다.

특히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4DX 열풍을 주도한 데 이어, 인상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는 마블영화에서 4DX 열풍을 이어가는 추세라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데드풀 2’ 4DX를 관람한 실관람객들은 "비행기에서 활강하는 장면에서 4DX로 리얼체험 가능해서 특히 좋았다", “비트 넘치는 액션을 즐기기에는 4DX가 최고인 듯”, "4DX가 선사하는 몰입감 덕분에 영화를 보고 재미있게 볼 수 있었고, 상영 내내 정신줄을 놓지 말라는 기분이 들 정도" 등의 호평을 쏟아 내 더욱 기대를 높인다.

‘데드풀2’의 매력을 더 깊게 느낄 수 있는 4DX 상영은 전국 32개 CGV 4DX관에서 오는 30일(수)까지 즐길 수 있다. 마지막으로 ‘데드풀2’를 4DX로 관람하려는 관객들의 주말 예매가 이어지고 있어 개봉 3주차로 접어드는 시기에도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한다.

 

‣ ‘데드풀2’ 이어 4DX로 찾아오는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데드풀2’의 4DX 상영은 30일 마무리 되지만, 그 뒤를 이어 오는 6월6일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의 4DX 개봉이 예고돼 영화 팬들의 기분을 들뜨게 만들고 있다. 전작 ‘쥬라기 월드’(2015)에서 역대 4DX 흥행 4위(142만명)를 기록했던 바, 신작에서도 그 흥행 기조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4DX는 공룡들의 숨소리, 발걸음 등 모든 움직임을 4DX의 시그니처 모션과 에어샷, 진동 등 시그니처 이펙트를 통해 감상을 극대화 할 것으로 보인다. 마치 눈 앞에 티렉스, 벨로시 랩터, 인도미누스 랩터 등 영화 속 공룡을 실제로 마주한 듯한 짜릿함과 압도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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