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시즌을 맞아 냉감 소재 의류가 경쟁적으로 출시되고 있으나 하의 보다는 상의에 집중되는 게 현실이다. 무더위에도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여름 캐주얼룩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확대되는 추세에서 시원한 소재와 트렌디하고 편안한 디자인의 린넨 팬츠가 완벽한 여름 스타일링 필수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세엠케이의 오리지날 빈티지 캐주얼 브랜드 버커루가 출시한 ‘린넨 팬츠’ 6종은 가벼운 코튼 린넨 소재에 스판성을 가미했으며, 지퍼와 밴딩 등을 추가해 쾌적하고 편안한 착용감을 업그레이드했다.

‘유니 코튼린넨 라이크라 밴딩 배기팬츠’는 이미 초도 물량 중 60% 이상이 판매되면서 전년 대비 140%의 매출을 달성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몸에 달라붙는 핏이 아닌 힙 부분과 밑단이 여유로운 배기팬츠는 한 여름에도 자유롭고 쾌적한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며 허리 부분을 밴딩 처리해 편안한 착용감을 강조했다. 색상은 화이트, 카키 외에 투톤 효과를 낼 수 있는 멜란지 그레이, 멜란지 베이지 등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됐다.

 

 

‘유니 코튼린넨 밴딩 5부 팬츠’는 무릎 위까지 오는 5부 기장에 지퍼를 더해 안정감 있는 착용감을 배가시켰으며 ‘유니 코튼린넨 패턴 밴딩 5부 팬츠’는 하와이를 연상케 하는 감각적인 하와이안 패턴 시리즈로 유니크한 멋을 자아낸다.

이밖에 린넨 100%로 제작돼 통기성이 뛰어난 ‘헨리넥 프린트스트라이프 7부 셔츠’, ‘칠부소매 차이나카라 셔츠’ 등 린넨 셔츠도 함께 출시돼 각양각색의 여름 캐주얼룩을 완성할 수 있다.

사진= 버커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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