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0주년을 맞이한 샤이니(SHINee)가 6집 앨범 공개를 앞두고 팬심을 뜨겁게 자극한다.

  

샤이니는 오늘(27일) 오후 4시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데뷔 10주년 기념 팬미팅 ‘SHINee Debut 10th Anniversary ☆ SHINee DAY’(샤이니 데뷔 10th 애니버서리 ☆ 샤이니 데이)를 개최, 정규 6집 첫 번째 앨범 ‘The Story of Light’ EP.1(‘더 스토리 오브 라이트’ 에피소드.1) 발매를 하루 앞두고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진다.

지난 2008년 5월25일 '누난 너무 예뻐'로 데뷔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던 샤이니의 특급 팬사랑을 여실히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샤이니는 오늘 공연에서 정규 6집 첫 번째 앨범 ‘The Story of Light’ EP.1의 타이틀 곡 ‘데리러 가 (Good Evening)’와 수록곡 ‘All Day All Night’(올 데이 올 나이트) 무대를 최초 공개함은 물론, 다양한 히트곡 무대와 토크로 팬들과 가깝게 소통할 예정이다.

더불어 팬미팅을 마친 후 오후 8시부터 네이버 V LIVE의 SMTOWN 채널을 통해 ‘샤이니 데뷔 10주년 방송 #After SHINee DAY’를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샤이니 컴백을 기다렸던 팬들은 그들의 팬미팅 소감과 새 앨범 이야기, 컴백을 앞둔 근황 등을 들을 수 있다.

또한 오늘 샤이니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네이버TV SMTOWN 채널에는 첫 번째 타이틀 곡 ‘데리러 가 (Good Evening)’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추가 공개되어 컴백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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