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8시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온두라스의 평가전에서 이승우와 루빌리오 카스티요 선수의 몸싸움이 그려졌다.
이날 이승우는 홍철이 패스한 공을 받아 달려오는 루빌리오 카스티요를 방어하며 몸을 돌렸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카스티요의 추진력이 붙은 상황에서 두 선수가 충돌하며 이승우가 자리에서 쓰러졌다.
이승우는 재빠르게 몸을 돌려 반칙을 얻어냈지만 다음 순간 두 선수 사이의 신경전이 발생하게 됐다. 주변의 만류에도 두 사람은 서로 몸을 밀치는 모습이 포착됐다.
한편 이날 이승우는 A매치 데뷔전을 치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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