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TRENDZ (트렌드지)가 제11회 청소년 자원봉사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인터파크뮤직플러스는 “트렌드지 (하빛, 리온, 윤우, 한국, 라엘, 은일, 예찬)가 7일 열리는 페스티벌 개회식 축하공연에 나선다”고 밝혔다. 

사진=인터파크뮤직플러스
사진=인터파크뮤직플러스

올해 11회째를 맞은 청소년 자원봉사 페스티벌은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을 생활화하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형성, 보급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다. 5월 7일부터 14일까지 펼쳐지며 청소년 적성 및 소질 개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트렌드지는 지난 2월 RCY(청소년적십자) 홍보대사로 발탁되며 남다른 행보를 이어왔다. 이어 제11회 청소년 자원봉사 페스티벌의 포문을 여는 개막식 축하공연 무대까지 오르며 또 한 번 선한 영향력을 펼친다. Z세대는 물론 전 세계 팬들의 관심 속에 ‘글로벌 슈퍼 루키’로 자리매김한 트렌드지는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음악으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트렌드지는 제11회 청소년 자원봉사 페스티벌 무대를 통해 빈 틈 없는 탄탄한 실력과 음악적 역량을 입증하며 전 세계 K팝 팬들이 주목하는 차세대 대세 글로벌 K팝 아티스트로서 존재감을 굳힐 전망이다. 

한편, 트렌드지가 출연하는 제11회 청소년 자원봉사 페스티벌 개회식 축하공연은 오는 7일 오후 2시부터 대한적십자사 RCY서울본부 유튜브 채널 ‘RCY Seoul’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