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stival SUM 2022'가 라인업이 공개됐다.

'festival SUM 2022'의 첫째 날은 담백한 음색으로 섬세한 감성을 들려주는 싱어송라이돌 정세운, 둘째 날은 독보적인 음악 색깔로 그만의 스타일을 구축한 이승윤이 헤드라이너로 출연한다.

이에 더해 탄탄한 실력과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무궁무진한 음악 스펙트럼을 선보이는 너드커넥션, 유려한 음색으로 다양한 장르를 소화해내는 한승윤 등이 출연하여 다채롭게 꾸며낸 여름섬을 선물할 예정이다. 

제각각의 음악적 매력을 가진 아티스트들이 총 출동하여 풍성한 라인업을 구축함으로써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에 오랜 시간 페스티벌을 기다려온 팬과 뮤지션이 설레는 마음으로 서로를 만날 예정이다.

이번 페스티벌의 컨셉은 '바람'으로, 모든 일상이 바뀌어버린 지난 시간 동안 우리의 마음속에 가장 크게 자리한 '바람'이 만들어낸 환상의 여름섬을 이야기한다.

페스티벌을 주최하는 유어썸머는 "아티스트들의 시원한 무대와 함께 여름섬을 가득 채울 '바람'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festival SUM 2022'는 오는 6월 4일 ~ 5일 양일간 예스24라이브홀에서 펼쳐지며, 6월 4일의 라인업은 정세운, 한승윤, 박소은, 홍이삭, cott(콧), 6월 5일의 라인업은 이승윤, 너드커넥션, 글렌체크, 김사월, YELO(옐로)로 구성된다. 티켓은 예스24 티켓에서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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