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일상에 쫓겨 긴 일정의 여행이 어려운 탓에 짧은 여행을 떠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에 가볍게 활용할 수 있는 당일치기 여행룩 패션 아이템을 추천한다.

6월은 한낮 초여름 더위로 인해 일교차가 더욱 커져 외출 시 가벼운 아우터가 필요한 시기이다. 행텐의 썸머 봄버자켓은 편안함은 물론 얇은 두께감을 지녀 여름철에 착용하기 좋다. 모던한 컬러 배색과 심플한 디자인으로 어떤 스타일이든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다.

야외 활동이 많은 여름 여행룩을 고려할 때 기능성과 활동성 역시 빼놓을 수 없다. 뉴발란스의 N트리퍼 팬츠는 흡습, 속건 기능이 우수해 가벼운 운동 또는 물놀이 시에도 쾌적함을 제공한다. 또한 허리부분이 밴딩처리가 되어 액티브한 활동이 가능하다. 파란색 컬러 포인트가 가미되어 경쾌함이 느껴지는 스포티 여행룩을 완성시킬 수 있다.

또한 여행 시 반드시 챙겨야 하는 아이템 중 하나는 바로 선글라스이다. 선글라스는 유해한 자외선으로부터 눈부심을 줄여주며 외부의 먼지나 이물을 차단해 눈을 보호해준다. 퍼블릭 비컨의 스토크 선글라스는 자외선 차단은 물론 독특한 프레임과 시원한 렌즈 컬러가 돋보여 개성 있는 여행룩 연출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뜨거운 햇빛 속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 할수 있는 모자 또한 빼놓을 수 없다. 뉴발란스의 패커블 버킷햇은 자외선 차단과 함께, 뒤집을 경우 포켓 형태로 변환할 수 있어 휴대성이 좋다. 트렌디한 디자인을 겸비해 센스 있는 여행룩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한편 당일치기 여행의 경우 많은 물건을 필요로 하지 않아 적당한 수납공간을 가진 동시에 착용이 간편한 가방이 용이하다. 제이에스티나 핸드백의 사비 헬리오 누오보 에코백은 넉넉한 수납은 물론 패치 디테일이 더해져 심플하면서도 위트가 느껴지는 아이템이다. 여행은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사진= 각 브랜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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