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이 빈곤조손가정 아이들을 위해 후원금을 기부했다.
지난 1일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는 공식 SNS인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류준열의 기부 사실을 전했다.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는 "전국 빈곤조손가정 아이들에게 여성용품과 건강정보를 제공하는 '자라나다' 프로젝트에 배우 류준열 님이 후원금을 전달해주셨다"고 밝혔다.
이어 "류준열 후원자님의 기부로 세이브더칠드런은 올해 전국 100명의 빈곤조손가정 아이들에게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여성용품과 건강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류준열은 집안 형편 때문에 생리대 등 여성용품을 구매하기 힘든 빈곤조손가정 아이들을 위해 이같은 기부를 실천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류준열은 환경보호단체 그린피스, 국제어린이양육기구 한국컴패션 비전트립 등과 함께 선행을 이어 왔다.
한편, 류준열은 지난 22일 개봉한 영화 '독전'에서 마약 조직의 버림받은 조직원 락 역으로 연기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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