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유통업계는 오늘도 다양한 먹거리를 내놓고 있다. 간편함과 더불어 새로운 맛을 찾아 헤매는 혼자남녀들을 위해 주목할 만한 미식 신제품을 '전지적 참견'해 소개한다.

사진=서울우유 '내 속이 편안한 우유'
사진=서울우유 '내 속이 편안한 우유'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온 가족이 함께 마시는 프리미엄 유당분해 우유 ‘내 속이 편안한 우유’를 출시했다.

‘내 속이 편안한 우유’는 우유를 마실 때 느끼는 배 아픔은 없앴고 맛과 영양은 높였다. 또한 프리바이오틱스와 식이섬유의 영양적 효과까지 더해지며 온 가족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우유다. 신제품 ‘내 속이 편안한 우유’는 국내 최초로 차별화된 신효소공법을 적용해 유당 분해는 물론 우유 본연의 고소한 맛을 구현하고 다량의 프리바이오틱스와 식이섬유를 생성한 유당분해우유다.

사진=씰크 '그린 씰크슈패너'
사진=씰크 '그린 씰크슈패너'

푸드 테크 스타트업 더플랜잇의 식물성 대체우유 브랜드 씰크가 스페셜티 커피 프랜차이즈 만랩커피와 콜라보하여 신메뉴 ‘그린 씰크슈패너’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만랩커피의 4월 월간만랩 ‘말차 포레스트’ 중 하나인 ‘그린 씰크(XILK)슈패너’는 깊고 진한 말차에 고소한 식물성 대체우유 씰크(XILK) 바리스타 에디션과 크림을 조합한 논커피 음료로, 말차의 쌉싸름함과 크림의 달콤한 맛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다. 100% 식물성 음료를 원할 경우 주문 시 크림 제외도 가능해 환경과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더리터 '해남 초당옥수수 스무디' 2종
더리터 '해남 초당옥수수 스무디' 2종

더리터는 또한 지역과의 상생경영을 ‘땅끝마을’ 전라남도 해남군의 특산물인 초당옥수수로 만든 신메뉴 ‘해남 초당옥수수 스무디’ 2종을 오는 24일 출시한다. 본 스무디 2종은 ‘올 여름 더리터에서 즐기는 나만의 러스틱 라이프’라는 콘셉트로 도시 생활 속에서 소소한 여유로움과 편안함을 더리터만의 초당옥수수 스무디로 즐길 수 있게끔 기획됐다. 

'초당옥수수 라이스 스무디'는 특유의 달콤함과 더불어 시원한 스무디 맛을 즐길 수 있다. 거기다 고소한 라이스 크런치가 씹히는 식감을 더하여 초여름 날씨에 제격이다. ‘초당옥수수 커피 스무디’는 시원한 스무디에 카카오의 깊은 단맛과 견과류를 연상시키는 진한 에스프레소가 조화를 이룬 음료다. 옥수수 스무디와 커피를 동시에 즐기고 싶은 도심 속 소비자들에게 알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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