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요정’에서 ‘로희 엄마’로 변신한 SES 유진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한 친환경 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라이크아임파이브(Like I’m Five)’가 4일 론칭한다.

 

사진출처=기태영 인스타그램

유진이 로희를 키우며 느꼈던 엄마의 바람을 담아 기획 단계부터 개발까지 전 과정에 함께해 탄생한 ‘라이크아임파이브’ 브랜드명은 조금 더 쉽게 얘기해달라는 뜻의 “Explain Like I’m Five”에서 가져온 것으로, 불필요한 것은 덜어내고 꼭 필요한 것만 넣어 가장 순수한 것을 추구하겠다는 약속을 담았다.

온스타일 인기프로 ‘겟잇뷰티’ 초대 MC이자 뷰티 관련 서적을 출간했던 유진의 스킨케어 브랜드 지식 및 노하우를 집약해 EWG 그린 등급 원료만을 사용, 불필요한 것들을 배제해 꼭 필요한 성분만 담았다.

전 제품 자연 유래 원료를 사용해 2살 유아부터 어린이, 온 가족이 다 같이 사용할 수 있으며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한 피부를 지닌 사람에게도 적합하다. 친환경 패키지로 제작했으며, 동물실험을 하지 않은 것도 특징이다.

 

 

유진은 “많은 부모들처럼 저 역시 엄마가 되면서 세상에 관심이 많아졌다.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이 더 좋아졌으면 하는 바람이 커졌다”며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나고, 살아갈 환경을 생각하고, 자연에서 받은 것에 감사하고 그것을 돌려주는 마음을 가진 사람으로 자랐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만들었다”고 밝혔다.

론칭에 맞춰 첫 출시된 제품은 SPF50+ PA++++의 무기 자외선 차단제 ‘마일드 선스크린’, 생크림 같은 조밀한 거품으로 아이들도 꼼꼼하게 씻을 수 있는 ‘탑투토 포밍 워시’, 온 가족이 사용하면 좋은 저자극 고보습 ‘카밍 크림’ 그리고 깊은 보습과 영양을 전달하는 독특한 제형의 ‘힐링 오일밤’ 등 4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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