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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수·예단 침구 구매 ‘합리적 소비 트렌드’ 몇가지

‘스몰 웨딩’이나 ‘예단 및 예물 생략’ 등 합리적 소비 트렌드가 인생 최고의 행사로 꼽히는 ‘결혼’ 준비에도 관통되고 있음이 나타났다.

태평양물산의 프리미엄 베딩 브랜드 소프라움이 결혼 시즌을 맞아 혼수 및 예단 침구(이불, 베개 등) 트렌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최근 1년 내 결혼한 20~40대 기혼 여성 899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4월부터 올해 2월까지 온라인 설문조사한 결과 “혼수 침구를 구매했다”고 응답한 사람은 전체 응답자의 94%에 이르렀다. 반면 “예단으로 침구를 구매했다”고 응답한 사람은 56%로 혼수 침구 응답자와 큰 차이를 보였다.

혼수 침구 예산으로는 ‘50만원 이상 100만원 미만’이 가장 많고, 예단 혼수 금액으로는 ‘100만원 이상150만원 미만’이 가장 많았다.

혼수 침구를 구매하기 위해 언제부터 정보를 탐색하느냐는 질문에는 ‘예식일 기준 30일 전(40%)’부터 라고 응답한 경우가 가장 많았고, 2위는 ‘60일 전(19%)’, 3위는 ‘90일 전(9%)’이었다.

혼수 침구에 대한 정보를 주로 어떤 채널을 통해 얻었느냐는 물음에는 온라인 검색이나 SNS가 1위(44%)로 나타났으나 실제 구매 장소는 ‘오프라인’이 79%(663명)로 온라인 구매 21%(177명)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매처로 오프라인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는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싶어서’라고 응답한 경우가 70%(463명)로 가장 많았다.

즉 정보 습득은 온오프라인을 모두 활용하지만 실제 구매는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오프라인에서 더 많이 일어나고 있었다. 혼수 침구는 상대적으로 고가에 오래 사용하기 때문에 이불의 마감이나 촉감을 확인할 수 있는 제품 체험이 중요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예단 침구 구매자 중 94%(471명)가 오프라인에서 예단을 구입했다고 응답해 혼수 침구의 오프라인 구매율 79%와 비교해서 오프라인 선호 현상이 두드러졌다.

 

 

혼수 침구 구매 품목으로는 6개 품목(23%)이 가장 많았고 5개, 7개가 뒤를 이었다. 혼수 침구 구매 응답자 중 59%는 일반 침구를, 41%는 구스다운 침구를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스 다운은 과거 겨울철 소재라는 인식이 강했으나 습기를 빠르게 건조시키는 성질이 무덥고 습한 여름날 숙면을 위한 최적의 소재라는 사실이 최근 널리 알려지면서 침구 소재로도 사계절 각광을 받고 있다.

혼수로 구스다운 침구를 구매한 사람들에게 가장 만족한 점을 묻자 ‘보온성(34%)’, ‘포근함(32%)’, ‘가벼움(27%)’ 순으로 응답했다. 반면 불만족한 점에 대해서는 ‘세탁 및 관리’가 73%( 255명)로 압도적이었다.

한편 소프라움은 구스 침구 세탁과 관리에 대한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지난해부터 업계 최초로 침구 전문 세탁 서비스인 ‘베딩 클린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구스 이불솜 외에 페더베드, 토퍼류, 필로우(베개) 제품까지 모두 세탁할 수 있으며 이용은 소프라움의 베딩 클린업 전용 온라인 스토어에서 신청할 수 있다.

사진= 소프라움 제공

 

용원중 기자  goolis@sli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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