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소녀' 박기량이 메이크업 꿀팁을 전수했다.

4일 방송된 MBN 월요예능 '비행소녀' 에서 박기량이 후배 치어리더들에게 뷰티강좌(?)를 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기량은 원정경기를 위해 서울로 향했다. 본 경기가 있는 당일, 박기량은 후배들을 자신의 방으로 불러 뷰티 꿀팁을 전했다.

박기량은 "피부는 솔직히 중요하지 않다, 그냥 막 발라라"면서 2분안에 끝내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잡티를 촉촉한 컨실러로 가리면서 초스피드로 피부화장을 완성했다.

이어 "눈썹은 지붕이다"라는 말을 전하면서 "눈은 제일 진한 색으로 쌍꺼풀 라인을 부드럽게 그려야 한다. 그러면 눈이 일단 커진다"고 꿀팁을 전했다.

화장 전후 모습이 VCR로 나가자 MC 양세찬은 "사기네 사기야"라며 농담을 전하며 박기량을 민망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