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비 패셔니스타 공효진과 디자이너 브랜드 슈콤마보니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여름 신상을 출시했다. 상품 완성 전까지 총 7단계를 거쳐 제작되는 슈콤마보니 신발은 몸을 지탱해주는 튼튼한 힐과 다리 라인을 살려주는 디자인이 유명하다. 패션의 선도주자 공효진과 라인을 살려주는 슈콤마보니의 콜라보레이션 슈즈 5가지를 소개한다.

1. 밀리온 실버(가격 21만8000원)

베이직한 디자인에 기하학적인 디테일로 포인트있는 스니커즈다. 유연한 소가죽으로 활동성을 주고 트렌디한 실버 컬러를 입혀 유행에 민감한 소비자를 사로잡았다. 푹신한 쿠셔닝 창은 야외 활동에 편안한 착용감을 준다. 데님 소재의 스커트, 숏 팬츠와 매치하면 캐주얼한 스타일을 완성한다. 양말은 강렬한 컬러의 스트라이프 패턴을 착용해 강렬한 디테일을 준다.

2. 키스미 에디션(가격 27만8000원)

높은 굽과 베이직한 디자인의 스니커즈는 다양한 스타일에 어울린다. 은은한 핑크톤과 오묘한 홀로그램 배색으로 밋밋함을 덜고 질감이 살아있는 소재로 포인트를 넣었다. 운동할 때 발을 감싸 충격을 덜어주는 쿠셔닝이 들어가 실용적이다. 베이직한 톤이 캐주얼, 스포츠웨어 등에 편하게 신을 수 있다.

3. 모던 스트랩 샌들(가격 34만8000원)

브라운톤 우드로 고급스러운 샌들이다. 가죽 배색과 우드 패턴이 모던한 디자인을 돋보이게 한다. 두꺼운 굽은 안정성을 주고 발목 스트랩은 사이즈를 조절해 딱 맞는 착용감을 준다. 심플한 컬러로 오피스룩, 캐주얼룩에 무난하게 매치한다. 롤업 슬랙스, 와이드팬츠, H라인 스커트에 착용하고 컬러는 화이트, 베이지, 파스텔 톤으로 은은한 세련미를 연출한다.

4. 편칭 오픈 토웨지샌들(가격 37만8000원)

프런트 펀칭 디테일이 유니크하게 디자인된 샌들은 웨지 굽으로 발에 부담감 없이 신는다. 뒷면 스트랩이 발목 길이를 조절해 발이 뜨지 않는다. 가죽 소재지만 펀칭이 들어가 통풍성이 탁월해 여름에 신기 좋다. 화려한 원색이 들어간 옷을 입으면 의류와 신발 둘 다 부각시고 플라워 패턴이 들어간 바캉스 룩에도 잘 어울린다.

5. 슬림 토오픈 우드 샌들(가격 29만8000원)

슬림한 디자인이 들어가 다리 라인을 살리는 신발이다. 우드 소재에 두꺼운 밑창은 착용할 때 안정감을 주고 내추럴한 나무결은 스타일을 업시킨다. 프런트 브이 라인은 발을 슬림해 보이게 하고 누벅 양가죽은 고급스러운 착용감을 준다. 세련된 여성을 위한 신발로 미디 스커트, 크롭 와이드 팬츠에 착용한다.

슈콤마보니의 여름 컬렉션은 온라인몰에서 할인 혜택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사진출처= 슈콤마보니 온라인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