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드라마 ‘누가 사라를 죽였을까?’가 넷플릭스 TV부문(비영어) 1위를 차지했다.

사진=넷플릭스
사진=넷플릭스

넷플릭스가 25일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데이터를 바탕으로 공개한 순위에 따르면 ‘누가 사라를 죽였을까?’ 시즌3가 TV부문(비영어) 1위에 올랐다.

스페인 드라마 ‘웰컴 투 에덴’은 2위, 또 국내에는 공개되지 않은 ‘wrong side of the track’이 3위를 차지했다.

한국 드라마로는 ‘사내 맞선’이 6위, ‘내일’ 7위, ‘우리들의 블루스’ 8위, ‘나의 해방일지’ 9위로 총 4편의 드라마가 10위권 안에 들었다.

최근 멕시코, 스페인 드라마가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한국 드라마는 압도적인 작품수로 부진을 만회했다.

영화 부문(비영어)에는 N번방 사태를 다룬 ‘사이버 지옥: N번방을 무너뜨려라’가 8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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