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액션 블록버스터이자 전 세계 최고의 기대작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 오는 7월25일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을 확정했다. 북미보다 이틀 빠른 개봉이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 시리즈는 국내에서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장르 최고 흥행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612만 관객을 동원한 전편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이후 600만 이상 관객을 동원한 외화는 마블 작품 3편 외에 전무할 정도다.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한 글로벌 포스터를 통해 이번 영화의 액션과 로케이션, 캐릭터를 엿볼 수 있다. 대체불가능한 액션배우 톰 크루즈가 중심을 지키며, 톰 크루즈의 대역 없는 헬기 액션을 상징하는 헬리콥터가 기대를 높인다. 이번 영화의 주요 액션 시퀀스를 촬영한 장소인 프랑스 파리의 상징 에펠탑이 눈길을 끈다.

 

 

이번 시리즈를 통해 에단 헌트(톰 크루즈)의 라이벌 어거스트 워커 역으로 새로 합류한 배우 헨리 카빌의 색다른 존재감도 엿볼 수 있다. 천재 IT 전문가이자 독특한 유머 감각을 지닌 벤지 던 역 사이먼 페그와, 해커 출신으로 컴퓨터 조작에 능통한 루터 스티켈 역 빙 라메스까지 스파이 기관 IMF 팀원들 역시 자리를 지키고 있다. 여기에 IMF의 동료로 돌아온 일사 파우스 역 레베카 퍼거슨은 헬멧을 든 모습으로 오토바이 추격 액션을 예고하며, 최상의 팀워크를 기대케 한다.

톰 크루즈의 첫 헬기 조종 도전과 발목 부상 투혼, 리얼 스카이다이빙 등 업그레이드된 액션 시퀀스와 더불어 전편에 이어 메가폰을 잡은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의 현란한 연출력이 여름 극장가를 향한 기대지수를 한껏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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