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해방일지’ ‘우리들의 블루스’ ‘내일’ ‘사내맞선’이 넷플릭스 TV부문(비영어) TOP10에 올랐다.

사진=넷플릭스
사진=넷플릭스

넷플릭스가 1일 지난달 25일부터 이날까지 데이터를 바탕으로 공개한 TV부문(비영어) 순위에 따르면 ‘나의 해방일지’ 5위, ‘우리들의 블루스’ 7위, ‘내일’ 9위, ‘사내 맞선’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멕시코 인기 시리즈 ‘누가 사라를 죽였을가’가 해당 차트에 전 시즌을 올려놓으며 대세를 이룬 가운데 한국 드라마의 영향력이 굳건함을 보여줬다.

특히 ‘사내맞선’은 종영 이후에도 넷플릭스를 통해 꾸준히 해외 시청자들에게 소비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시청률이 대폭 상승하며 막을 내린 ‘나의 해방일지’는 넷플릭스에서도 순위가 오르며 인기를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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