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리에 방영된 채널A '강철부대2' 8개 부대에서 아이디어을 얻은 뚜까따 텀블벅 펀딩 프로젝트가 오는 21일까지 진행된다.

특전사 군사경찰특임대(SDT), 제707특수임무단과 국군정보사령부특임대(HID)가 키우는 '짬타이거', 해군해난구조전대(SSU), 해군특수전전단(UDT), 해병대처특수수색대처럼 높은 파도에도 두려움 없는 '캭상어', 공군특수탐색구조대대(SART) 입대 지원자로 겉으로 보기에는 약해 보이지만 불굴의 의지를 가진 '깡뱁새' 등 개성이 뚜렷한 3가지 캐릭터를 완성했다.

뚜까따는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오브제를 새로운 관점으로 재조명해 소비자들에게 보다 새로운 가치를 전달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강철부대2'X뚜까따 강철 패밀리 굿즈는 지난 3월 펀딩 프로젝트 진행을 기념해 '강철부대' 공식 인스타그램과 비토우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굿즈아이디어 이벤트’를 진행, 큰 호응을 얻었다. 

누구나 사랑에 빠질 수 밖에 없는 짬타이거 인형 키링, 사계절 입을 수 있는 반팔, 긴팔 티셔츠 2종, 청량감이 느껴지는 소주잔 세트, 대왕 그립톡, 아크릴 키링, 스티커 세트 등 귀여움과 실용성을 모두 잡은 아이템을 골라 6종 굿즈로 완성했다. 굿즈는 펀딩 후원자들이 취향에 맞게 단품, 세트 등 자신이 원하는 대로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옵션으로 준비됐다. 

최근 진행된 굿즈 촬영에서 훈훈한 외모의 SSU 김건, SDT 송보근 대원이 모델로 발탁돼 함께했다. 두 대원은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로 티셔츠 2종을 프로 모델처럼 소화하였으며 키링과 그립톡 등 귀여운 액세서리도 특유의 청량감 넘치는 미소와 함께 성공적으로 촬영을 마쳤다. 

사진=채널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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