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출신의 배우 유소영이 프로골퍼 고윤성과 열애를 인정했다.
 

(사진=유소영 인스타그램)

8일 걸그룹 애프터스쿨에서 최근 배우로 연기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유소영 측이 프로골퍼 고윤성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유소영은 33살로 남자친구 고윤성보다 6살 연상이다.

두 사람은 지인들의 모임 자리에서 처음 만나 자연스레 가까운 사이로 발전했다고 알려졌다. 마침 7일부터 방영이 시작된 JTBC Golf ‘와이드앵글 익스트림 골프 챌린지2018’에 함께 출연하고 있어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유소영과 고윤성은 연습장과 골프장 등에서 데이트를 즐겨온 것으로 전해졌다.

고윤성의 에이전시 YG스포츠 측은 열애설 보도 이후 “최근 교제를 시작했다. 조심스럽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유소영은 지난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했다. 그러나 1년 만에 애프터스쿨을 탈퇴해 이후 ‘드림하이2’ ‘상류사회’ ‘유부녀의 탄생’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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