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공구 및 수작업 공구 브랜드 스탠리가 신제품 출시 기념 ‘보상판매 이벤트’를 오는 7월 29일까지 진행한다. 

사진=스탠리
사진=스탠리

스탠리는 사용 중인 전동공구를 반납하면 강력한 파워와 섬세한 작업 능력을 갖춘 ‘FATMAX V20 시리즈’ 6종을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보상판매 이벤트는 10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해당 브랜드 제품에 한해 수량 제한없이 공구 반납이 가능하며 반납한 오프라인 대리점에서 당일 구매 한정으로 이벤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로써 스탠리블랙앤데커 또는 타 브랜드의 오래된 전동공구를 사용해 온 작업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스탠리 ‘FATMAX V20 시리즈’ 6종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게 됐다. 

해당 이벤트 대상 브랜드는 스탠리, 디월트, 마끼다, 밀워키, 보쉬, 힐티(이하 ‘그룹 A’)와 블랙앤데커, ES, 계양, 아임삭(이하 ‘그룹 B’)이다. 반납 가능 제품은 모터가 존재하는 충전 공구, 배터리셀이 존재하는 배터리 한정(모든 전압 제품 가능)이다.

그룹마다 혜택이 상이하다. 그룹 A에 포함된 브랜드 제품 반납 시 ▲베어툴 7만원/배터리 2만원/충전기 1만원을, 그룹 B 브랜드 제품의 경우 ▲베어툴 4만원/배터리 2만원/충전기 1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각 그룹에 포함된 총 10개 브랜드의 유선 공구 반납 시 ‘스탠리 4인치 슬림 그라인더(SG7100)’을 증정한다. 스탠리 유선 공구 구매자를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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