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뛴다' 마이크로닷이 “과거 영국 프리미어리그 구단으로부터 스카웃 제의를 받았다”는 깜짝 과거를 전했다.

 

11일 방송된 MBC 러시아 월드컵 특집 '가슴이 뛴다'에는 과거 뉴질랜드 거주 시절 축구선수로 활약했던 래퍼 마이크로닷이 출연, 남다른 축구사랑과 영국 구단으로부터 스카웃 제의를 받았던 사실을 깜짝 공개했다.

마이크로닷은 “과거 뉴질랜드 내셔널 리그에서 뛰었다. 클럽 리그에서도 활약했다”며 “영국 프리미어리그(EPL) 구단 웨스트브룸, 아스톤빌라의 스카우터가 경기를 보고 스카우팅을 하는데, 3명 중 한 명으로 꼽혔지만 안 갔다"며 선수급 축구 실력에 대해 말했다.

한편 이날 '가슴이 뛴다'에서는 강은비, 감스트, 윤정수 등 축구광 스타들이 출연, 축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전했다.

 

사진=MBC '가슴이 뛴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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