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4일 첫 공개를 앞두고 기대를 모으는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최종병기 앨리스'가 배우들의 열연과 케미 가득한 순간을 담은 현장 비하인드 스틸 10종을 공개했다.

'최종병기 앨리스'는 킬러라는 정체를 숨겨야 하는 전학생 ‘겨울’과 비폭력으로 학교를 평정한 잘생긴 또라이 ‘여름’이 범죄 조직에 쫓기며, 핏빛으로 물든 학교생활을 그린 하드코어 액션 로맨스다.

이번에 공개된 현장 비하인드 스틸은 배우들이 열연을 펼치는 모습부터 훈훈한 현장 분위기까지 10종 스틸에 고스란히 담아내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

먼저, 서성원 감독의 디렉팅에 집중하며 카메라 앞에서 완벽하게 캐릭터에 몰입한 모습의 박세완 스틸은 다수의 작품으로 쌓은 탄탄한 연기력을 '최종병기 앨리스 에서 가감없이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박세완이 총을 들고 달려가는 장면을 담은 스틸은  긴장감 넘치는 액션 시퀀스의 탄생 과정을 보여주며 독보적인 하드코어 액션을 예고한다. ‘겨울’의 보호자 ‘Mr.반’ 역의 김성오와 박세완의 친근한 케미가 담긴 스틸은 두 배우가 뿜어낼 완벽한 연기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된다.

이어 송건희의 환한 웃음을 담은 스틸은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며 그가 고통을 위안으로 삼는 ‘여름’이라는 캐릭터를 어떻게 소화했을 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김태훈이 밝은 표정으로 서성원 감독과 논의를 나누는 모습의 스틸은 미치광이 킬러 ‘스파이시’로 분한 그의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를 한껏 높인다.

그리고 장난기 가득한 웃음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남우’ 역의 정승길과 ‘겨울’의 뒤를 쫓는 범죄 조직으로 활약하는 양현민, 차주영의 유쾌한 모습까지 더해져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가 생동감 넘치게 전해진다.

이처럼 배우들의 뜨거운 열정과 반전 매력이 담긴 현장 비하인드 스틸 10종을 공개한 '최종병기 앨리스'는 신선도 100% 하드코어 액션 로맨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독특한 캐릭터들의 향연으로 배우들의 빛나는 시너지가 기대되는 '최종병기 앨리스'는 총 8화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는 6월 24일(금) 첫 공개 후 매주 금요일 순차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왓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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