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리의 딸 예은이의 순수한 개인기가 시청자들을 미소짓게 만들었다.
1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3’(연출 김유곤, 이원호, 지진주) 9회에는 김우리의 아빠바라기 딸 예은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규교육과정 대신 홈스쿨링을 선택한 예은이는 또래의 친구들보다 유독 아빠를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다. 스타일리스트이자 홈쇼핑에서 쇼호스트로도 활동하고 있는 김우리를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었던 것.
예은이는 김우리의 홈쇼핑 방송을 지켜보며 매진을 간절하게 비는가 하면, 방송이 끝난 뒤에는 먼저 전화를 걸어 기분을 살피는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김우리가 귀가한 후에는 뒤를 졸졸 따라다니며 아빠바보에 등극했다.
김우리가 SNS 라이브 방송을 하는 모습에 최근 소통에 관심이 많은 예은이는 곁을 떠날 줄 몰랐다. 자신의 아이디를 태그로 걸어달라고 부탁하는가 하면, 누가 시키지 않았는데도 개인기를 선보이는 천진난만함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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