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징스타 지민혁의 일상이 공개됐다.
1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3’(연출 김유곤, 이원호, 지진주) 9회에는 떠오르는 예비스타 지민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고등래퍼’에 출연해서는 화려한 랩실력을,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는 눈물을 부르는 연기력을 선보인 지민혁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지민혁의 부모님은 맞벌이를 하며 가사를 분담하고 있었다. 주말에 더 바쁜 어머니는 일찍이 집을 나서고, 지민혁은 늦은 시간까지 잠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보다 못한 아버지는 지민혁을 깨우기 위해 방으로 들어갔다. 좀처럼 일어난 기미가 보이지 않자 아버지는 휴대폰으로 음악을 틀었다. 그러나 꿈쩍하지 않자 전형적인 꾹꾹이 수법(?)으로 기상을 시도했다.
간신히 깨운 지민혁이 밥을 거부하고 아침부터 초코우유를 먹자 아버지는 분통이 터졌다. 아버지는 “성격이 되게 느긋해요. 속 터져요 진짜”라고 털어놨다. 결국 두 부자는 아침부터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다. 한편 지민혁은 별도의 소속사 없이 아버지가 직접 스케줄을 관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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