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이 퇴원 수속을 밟고 산후조리원에서 몸조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2일 추자현과 우효광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날 오후 1시경, 추자현이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 수속을 밟았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추자현은 지난 1일 출산 후 일시적인 경련 증세가 있어 근처 응급실로 이송되었고, 경련 시 폐로 흘러 들어간 분비물로 인한 흡인성 폐렴으로 중환자실에서 산소호흡기의 도움을 받기도 했다”라고 급박했던 상황을 설명했다.
추자현은 출산 후 입원한 상황에 일부 언론에서 의식불명에 빠졌다는 보도가 나오며 팬들의 우려가 이어졌다.
하지만 이날 소속사를 통해 “현재 의료진들의 보살핌과 걱정해주신 많은 분들의 응원으로 빠르게 회복하여 오늘 퇴원을 하게 되었고, 향후 통원 치료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히며 소문을 잠식시켰다.
추자현 우효광 부부는 현재 아들과 함께 산후조리원에서 몸조리를 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한편 추자현의 출산소식은 국내는 물론 중국에도 전해졌다. 중국 웨이보의 실시간 핫토픽에도 ‘추자현 퇴원’이 올랐을 정도.
우효광과 추자현은 지난 2015년 열애 인정 후 지난해 혼인신고를 마쳤다. 이후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서로를 생각하는 애틋한 마음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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