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가 유권자들에게 선거 참여를 독려해 눈길을 끌고 있다.

13일 KBS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를 두고 박명수가 청취자들에 투표를 독려하는 모습이 전해졌다.
 

(사진=박명수 인스타그램)

박명수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발표결과를 인용해 “앞으로 4년 동안 지자체에 하달되는 예산을 당선인들의 수로 나누니 2891만 원이 나왔다고 한다”고 밝혔다. 그만큼 유권자 한 사람의 소중한 한 표가 어느 만큼의 무게인지 강조한 셈.

이어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여유가 있으니까 가까운 투표소를 확인해서 얼른 가서 투표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청취자들과 함께 인생의 ‘출마’ 경험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박명수는 “저희가 사람을 잘못 뽑으면 어떻게 되는지 느껴보지 않았나”라며 다시 한번 투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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