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문희와 최우성이 '룸 쉐어링' 홍보를 위해 나선다.

6월 극장가의 놓쳐선 안될 힐링 영화 '룸 쉐어링'이 어제 6월 22일(수) 개봉한 가운데 배우 나문희가 오늘 KBS2의 대표 연예 정보 프로그램 '연중 라이브'에 출연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오늘 밤 11시에 방송되는 '연중 라이브'의 ‘사랑해요 연중’ 코너에 단독 출연하는 나문희는 요즘 대세 엄지윤 리포터와 함께 유쾌한 이야기들을 나눈다. 그는 자신이 맡은 ‘금분’ 캐릭터 소개와 촬영 중 있었던 다양한 에피소드 공개, 영화 속관전 포인트 등을 나누며 예비 관객들의 궁금증을 고조시킬 예정이다.

이어 '룸 쉐어링'의 두 주인공 나문희와 최우성이 6월 24일(금)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의 씨네초대석 게스트로 동반 출연하며 찐케미를 발산한다. 두 사람은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박하선 DJ와 만난다. 영화 홍보와 함께 큰 나이차에도 불구하고 완벽 연기 호흡을 완성할 수 있었던 비결을 공개한다.

지난 6월 22일(수) 개봉하며 관객들과 따뜻한 만남을 시작한 영화 '룸 쉐어링'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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