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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지사, 초접전에 잠 못이루는 밤...김경수 1.9%P차 김태호에 우세

출근을 앞두고 있음에도 이 한 곳 때문에 '잠 못 이루는 밤'이다. 6·13 지방선거에서 경남지사직에 도전한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태호 자유한국당 후보가 예상을 깨고 격전을 벌이는 탓에 나오는 말이다.

 

사진=SBS 방송 캡처

오후 11시50분 현재 29.3% 개표율이 이뤄진 가운데 김경수 후보는 48.9%(25만4552표), 김태호 후보는 47.0%(24만4256표)를 얻어 김경수 후보가 1.9%포인트차 우세를 보이고 있다.

김경수 후보의 압도적 승리가 예상됐던 출구조사 결과와 달리 개표 초반은 승패를 예상하기 힘들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3일 오후 11시 기준 개표율 20.39% 상황에서 김경수 후보는 47.73%를 득표하며 48.2%를 득표한 김태호 후보에 1702표차로 뒤졌다. 1% 미만 초접전에 이어 오후 11시15분께 마침내 역전에 성공한 김경수 후보는 11시40분부터 조금씩 격차를 벌여나가고 있다.

특히 경남의 신도시와 젊은 세대가 많이 거주하는 동쪽은 김경수 후보, 구도시와 장년·노년층이 많은 서쪽은 김태호 후보가 뚜렷하게 앞서는 모양새다.

문재인 대통령의 최측근인 김경수 후보는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 연루 의혹으로 위기를 맞았으나 출구조사 결과 경남지사 당선이 유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오후 6시 지상파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에서 김경수 후보는 56.8% 득표율로 1위, 김태호 후보는 40.1%로 2위를 기록했다.

 

에디터 용원중  goolis@sli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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