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이 6.13 지방선거 특수를 타고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오프닝 관객수 118만 돌파라는 역대 최초이자 최고 기록을 달성한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영진위 통합전산망 13일 기준 일일 관객수 44만6897명을 동원하며 개봉 8일 만에 400만 고지를 넘어섰다.

이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이후 2018년 개봉 영화 중 최단 흥행 속도다. 또한 천만 흥행 외화 ‘인터스텔라’(10일) 보다 빠른 400만 돌파 속도일 뿐만 아니라, 6월 개봉 영화 중 최고 흥행작 ‘트랜스포머3’와 같은 흥행 추이를 보여 이목을 집중시킨다. 무엇보다 전작 ‘쥬라기 월드’ 보다 무려 9일 빠르게 400만을 돌파하며 시리즈 사상 최고 흥행 기록 경신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의 남녀주인공 크리스 프랫과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는 400만 흥행 돌풍 기념 영상을 공개했다. 두 사람이 숫자 ‘400’이 적힌 부채를 펼쳐 보이며 감사 메시지를 전해 눈길을 끈다. 400만 흥행 돌풍 기념 영상은 UPI 코리아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화는 폐쇄된 ‘쥬라기 월드’에 남겨진 공룡들이 화산 폭발로 인해 멸종 위기에 처하고, 존재해선 안될 진화 그 이상의 위협적 공룡들까지 세상 밖으로 출몰하는 대위기를 그린 블록버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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