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이 가수 브랜드평판 2022년 6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에 올랐다. 칸을 지배하고 온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뒤를 이어 2위를 차지했다. '팀 활동 잠정 중단' 선언을 한 방탄소년단은 4위로 내려앉았다.

사진=싱글리스트
사진=싱글리스트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2년 5월 25일부터 2022년 6월 25일까지의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151,852,169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분석을 했다.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임영웅, 아이유, 싸이, 방탄소년단, 이찬원, 아이브, (여자)아이들, 김호중, 강다니엘, 세븐틴, 정동원, 영탁, 블랙핑크, 에스파, 조이, 송가인, 제시, 임창정, 이무진, 이승기, 르세라핌, 김희재, 장민호, 트와이스, 태연, 권진아, 케플러, 오마이걸, 하이라이트, 이승윤 순으로 분석됐다.

가수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임영웅 브랜드는 참여지수 2,921,279 미디어지수 2,578,350 소통지수 2,082,028 커뮤니티지수 2,345,94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927,602로 분석됐다. 

연구소 측은 "음반과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함께 한 임영웅 브랜드가 1위,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아이유 브랜드가 2위, 축제를 통해 소비자를 참여시키는 싸이 브랜드가 3위가 됐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