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워킹데드’의 배우 마이클 루커가 코믹콘 서울 2018의 참여, 첫 한국방문을 확정하였다.

  

2018년 8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코믹콘 서울 2018에 참여하는 마이클 루커는 1986년 영화와 드라마로 데뷔 이후 꾸준히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여 왔다. 2010년 드라마 ‘워킹데드’의 3번째 시즌까지 출연하며 한국의 팬들에게도 강렬한 남성적인 캐릭터로 사랑받았다.

마이클 루커는 수십 년간 어둡지만 관객들에게 응원받을 수밖에 없는 복잡한 캐릭터들을 묘사해내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지만 최근 가장 사랑받는 캐릭터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욘두’ 캐릭터다. 파란 피부와 개성강한 헤어스타일로 시선을 잡아 끄는 건 물론, 1편에서의 활약에 힘입어 2편에서는 작품을 함께 이끌어가는 주연급 조연으로 등장하여 작품 전체를 아우르는 감동을 주며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이로써 코믹콘 서울 2018은 에즈라밀러에 이어 마이클 루커의 참여를 확정지으며 코믹콘 서울2018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에즈라 밀러와 마이클 루커 모두 한국의 첫 내한이면서 평소 팬들에 대한 사랑이 큰 배우들로 알려져 코믹콘 서울 2018에서의 활약이 기대된다. 엔터테인먼트 게스트 외에도 세계적인 코믹 작가인 그렉 팍(Greg Pak)과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패널 세션들이 준비중이며 코리아 코스플레이 챔피온십의 심사를 위해 세계적인 스타 코스플레이어 게샤(Gesha)의 참여도 확정되었다.

코믹콘 서울 2018 일정과 관련된 자세한 소식은 코믹콘 서울 홈페이지 및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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