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이 ‘비상선언'을 통해 스크린으로 돌아온다.

영화 ‘비상선언’에서 임시완은 행선지를 정하지 않고 온 승객 ‘진석’ 역을 맡았다. 스틸에서는 어두운 표정과 환한 웃음이 대비를 이룬다.

‘비상선언’ 중 막내인 임시완은 이번 작품에서도 관객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을 인상적인 연기를 펼칠 것을 예고한다.

‘진석’ 역을 연기한 임시완은 대본이 들어왔을 한재림 감독님 작품이라고 듣고 놀랐다. 그리고 선배님들 캐스팅도 듣게 되고 그런 대작이 들어왔단 말인가 싶어 놀랐다라며 이번 작품에 참여한 소감을 표했다.

한편 영화 ‘비상선언’은 오는 8월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영화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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