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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성·하정우·천우희·배두나...미쟝센 단편영화제 명예 심사위원 위촉

오는 28일 개막하는 제17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장르의 상상력展’이 5명의 명예 심사위원을 공개했다.

 

 

충무로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배우 김의성 천우희 하정우 배두나와 류성희 미술감독이 그 주인공이다. 이들은 각각 ‘비정성시’(사회적 관점을 다룬 영화), ‘사랑에 관한 짧은 필름’(멜로드라마), ‘희극지왕’(코미디), ‘절대악몽’(공포, 판타지), ‘4만번의 구타’(액션, 스릴러) 등 5개 경쟁부문 명예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미쟝센 단편영화제는 지난 제2회 미쟝센 단편영화제부터 명예 심사위원 제도를 도입해, 영화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단편영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노력해왔다. 올해 위촉된 5명의 명예 심사위원들은 10명의 경쟁부문 상영작 심사위원 감독들과 함께 경쟁부문 상영작에 오른 58편의 상영작을 심사할 예정이다.

‘비정성시’를 책임질 김의성은 자신만의 뚜렷한 연기 색깔로 다양한 장르의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고 있으며 평소 정치사회적 소신 발언으로 유명하다. ‘사랑에 관한 짧은 필름’의 천우희는 ‘써니’로 데뷔 후 섬세한 감정선을 다룰 줄 아는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희극지왕’ 하정우는 티켓파워 배우이자 ‘롤러코스터’ ‘허삼관’의 감독으로서도 재능을 인정받았다.

 

 

‘절대악몽’ 배두나는 정형화되지 않은 연기로 명성을 떨쳤으며 2013년 이후 할리우드에 진출, 세계적인 배우로 주목받고 있다. 류성희 미술감독은 ‘4만번의 구타’ 심사를 맡았다. 2001년 ‘꽃섬’을 통해 미술감독으로 데뷔해 ‘살인의 추억’ ‘올드보이’ ‘달콤한 인생’ ‘괴물’ ‘박쥐’ ‘암살’을 어루만졌고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2016)를 통해 한국인 최초로 제69회 칸 국제영화제 벌칸상을 수상했다.

제17회 미쟝센 단편영화제는 7월4일까지 CGV용산아이파크몰(경쟁부문 상영작, 국내 초청 상영작, 폐막식)과 아모레퍼시픽 신본사 2층 아모레홀(개막식, MSFF 여성감독 특별전)에서 열린다.

사진=미쟝센단편영화제 제공

 

 

에디터 용원중  goolis@sli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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