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아일리원(ILY:1)이 멤버들의 숨은 매력을 낱낱이 파헤쳤다.

아일리원은 27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콘텐츠 ‘GO!GO! ILY:1’ 첫 번째 이야기를 공개했다.

사진=‘GO!GO! ILY:1’ 캡처
사진=‘GO!GO! ILY:1’ 캡처

공개된 영상 속 아일리원은 상큼한 인사와 함께 K-POP 대표 ‘청순돌’다운 비주얼로 이목을 집중시킨데 이어 멤버들의 셀프 프로필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비율 천재’라고 밝힌 로나는 다리 길이 측정 결과 105cm를 기록하며 남다른 몸매를 자랑하는가 하면, ‘해보고 싶은 커버 무대’에 대해 아이브 ‘LOVE DIVE’와 지연의 ‘1분 1초’를 언급, 직접 댄스까지 선보이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아일리원은 멤버들의 첫인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먼저 리리카는 “하나를 처음 봤을 때 진짜 예쁘다고 생각했다”라고 밝혀 훈훈함을 자아낸 것은 물론, 아라는 “나유는 모든 걸 다 좋다고 얘기한다. 대답을 잘하는 친구다”라며 나유의 성격을 설명했다.

사진=‘GO!GO! ILY:1’ 캡처
사진=‘GO!GO! ILY:1’ 캡처

이외에도 밸런스 게임부터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눈 아일리원은 “팬 분들께 저희를 좀 더 알려드리고자 이런 시간을 가져봤다. 저희의 다양한 모습을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다. 앞으로 다양한 콘텐츠들을 준비할 것”이라며 다음 에피소드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한편, 아일리원은 오는 7월 19일 오후 6시 새 싱글 ‘Que sera sera’로 컴백, ‘서머 청순돌’의 탄생을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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