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유아가 영국 컨템포리러 패션브랜드 올세인츠가 팝업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본격적인 썸머 시즌을 맞아 진행되는 올세인츠 팝업스토어는 시원한 해변이 연상되는 ‘비치숍'을 주제로 했다. 생동감 넘치는 파도 이미지의 포토존과 서핑보드와 야자수가 어우러진 올세인츠 비치숍은 여름휴가를 온 듯한 기분을 생생하게 만끽할 수 있다.

숍에는 다양한 스타일의 스윔웨어를 중심으로 썸머 슬립 드레스, 하와이안 셔츠, 비치 타올과 스트로햇 등의 바캉스 아이템들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서핑보드와 바다 한 가운데 있는 듯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는 파도를 배경으로 한 포토 부스와 올세인츠의 시그니처 패턴을 모티브로 한 서핑보드·야자수 스티커를 제작해 도심 한복판에서 여유로운 바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됐다. 

오마이걸 유아는 올세인츠에서 올 시즌 새롭게 선보인 플로럴 패턴의 블랙 컬러 셋업을 착용했다. 플라워, 체리 등의 다양한 프린트가 가득한 발랄한 무드의 크롭 퍼프 블라우스와 미니 플레어 스커트로 환상적인 셋업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한편 유아는 비치숍의 다양한 아이템들을 둘러보고 포토 부스와 포토존에서의 촬영 등을 직접 경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팝업스토어는 7월 6일까지 코엑스 파르나스몰에서 운영된다.

사진=올세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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