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의 주역 나탈리 포트만이 트와이스 지효의 ‘마이티 토르’ 컨셉 화보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나탈리 포트만은 ‘토르’의 상징인 ‘묠니르’를 들고 강렬한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지효의 컨셉 화보와 함께 밝은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강력한 NEW 히어로 ‘마이티 토르’로 MCU에 컴백한 할리우드 대표 배우 나탈리 포트만과, 글로벌 아이돌 트와이스 지효의 특별한 콜라보에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나탈리 포트만이 연기한 ‘마이티 토르’는 이번 ‘토르: 러브 앤 썬더’에서 처음 등장하는 히어로 캐릭터다.

평범한 과학자이자 ‘토르’의 전 여자친구였던 ‘제인’이 천둥의 선택을 받아 거듭난 인물로, 이번 작품을 통해 압도적 파워와 묠니르를 휘두르는 강렬한 액션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토르: 러브 앤 썬더’는 2022년 7월 6일 전 세계 동시 개봉 예정이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