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명품 소형 가전브랜드 브라운이 얼굴 클렌징부터 피부 토닝, 솜털 제모까지 하나의 기기로 해결해 주는 세계 최초의 3 in 1 뷰티 디바이스 ‘New 페이스스파 프로’를 국내 출시했다.

 

 

이 제품은 얼굴 잔털을 제거해주는 ‘페이셜 제모기’와 깔끔한 세안을 위한 ‘클렌징 브러시 헤드’, 피부 토닝을 돕는 ‘미세진동 헤드’가 함께 구성됐다. 간편한 헤드 교체만으로 생기 있는 광채 피부를 완성할 수 있게 도와주는 브라운만의 혁신적인 기술력이 반영됐다.

먼저 마이크로 진동 기능이 탑재된 ‘클렌징 브러시’는 부드러운 저자극의 미세모가 회전하며 모공 구석구석에 쌓인 노폐물과 메이크업 잔여물까지 말끔하게 딥 클렌징해 손 세안 대비 6배 더 깨끗하고 청결하게 세안할 수 있도록 돕는다.

매끄러운 메탈 헤드에 크림이나 세럼을 바른 후 얼굴에 부드럽게 롤링해 사용하는 ‘미세진동 헤드’는 초당 25번의 섬세한 진동이 손가락으로 두드려 바르는 것보다 화장품 유효성분이 피부에 더욱 깊숙이 흡수되게 해 피부 톤을 한층 향상시켜준다. 인체공학적 디자인되어 어떤 얼굴 윤곽에도 매끄럽게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자의 니즈에 따라 진동 세기와 속도도 조절할 수 있어 편리하다.

정밀 제모를 위해 슬림하게 디자인 된 ‘페이셜 제모기’는 초당 200회 회전하며 빠르고 정교하게 원치 않는 솜털을 제거해준다. 특히 헤드에 난 10개 마이크로 구멍이 0.02mm의 매우 짧은 솜털은 물론 왁스보다 최대 4배 더 짧은 털까지 제모한다. 한 번의 제모로 최대 4주까지 부드러운 피부를 유지할 수 있어 피부 톤이 밝아지고 화장이 더욱 잘 흡수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New 페이스스파 프로’는 민감성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100% 방수 기능을 갖춰 샤워 중에도 편리하게 얼굴 클렌징과 제모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핸드백에 쏙 들어가는 18cm의 작은 사이즈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휴대 가능하며, 사용 후 보호캡이 있어 깨끗하게 보관할 수 있다.

한편 출시를 기념해 지마켓에서 17일까지 일주일간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 해당 제품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에게 헤어밴드를 사은품으로 제공하며, 제품 구매 후 우수 포토후기를 남긴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빈폴 에코백(10명)을 선물한다.

사진=한국P&G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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