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친구의 요트가 눈길을 끌었다.
1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승리 친구의 요트 파티에 초대된 박수홍의 모습이 그려졌다.
승리는 친한 형 박수홍에게 승츠비의 세계를 제대로 보여줬다. 박수홍은 승리를 위한다며 배를 빌렸지만 파도에 배가 심하게 요동치며 오히려 멀미를 선물하는 꼴이 됐다.
비교적 멀쩡한 승리와 달리 박수홍은 요트 속에서 홀로 멀미와 싸우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런 가운데 승리는 ‘진짜’ 요트 파티에 박수홍을 데리고 가 눈길을 끌었다.
항구에서 기다리고 있는 승리 친구의 항구는 영화에서나 보던 큰 규모를 자랑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수홍은 이에 “승리야 넌 대체 어떤 아이니”라고 물었다.
반면 승리는 올 화이트 슈트를 입고 나타난 박수홍에게 “요트 파티에 이러고 오는 사람이 어딨냐”라며 새롭게 스타일링에 나섰다. 한편 박수홍은 승리 친구의 요트 파티에서 흥을 폭발시키며 승츠비의 휴가를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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