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휴가가 시작됐다. 올 여름 국내외 바닷가로 떠나거나 워터파크를 방문할 예정이라면 섹슈얼한 남성미를 보여줄 래시가드를 픽업하자. 래시가드는 UPF50+(옷감 자외선 차단지수)의 기능성과 멋스러움을 장착한 수상 스포츠용 패션 아이템이다. 남성들이 선호하는 래시가드 브랜드 5개를 모았다.

 

1. 디미토(DIMITO)

20대가 선호하는 브랜드. 커플 래시가드로 불린다. 신축성, 초경량, 자외선 차단, 빠른 건조 등이 뛰어나 해변이나 워터파크에 가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한다. 네이버 쇼핑에서 6만원대에 구매 가능하다.

 

2. 립컬(RIPCURL)

립컬의 매력은 혹시나 모를 찰과상을 차단해준다는 점이다. 보온효과도 있어 추위를 많이 타는 남성이 선택할 만하다. 디자인마다 가격 차이가 있으며 네이버 쇼핑에서 6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3. 빌라봉(BILLABONG)

'서핑의 나라' 호주 브랜드. 독특하고 재미난 프린팅, 세련된 디자인과 퀄러티 높은 소재로 국내외 남성들의 열광적 지지를 얻는 브랜드이기도 하다. 내구성이 강하며 자외선에 강한 원단을 사용해 해상 스포츠 마니아들의 필수품으로 자리 잡았다. 네이버 쇼핑에서 5만원대에 판매 중이다.

 

4. 헐리(HURLEY)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세계 3대 서핑 브랜드. 국내에서는 빌라봉 다음으로 판매량이 많다. 서양인 체형에 맞게 나오지만 한정판 품목은 동양인 신체 사이즈를 고려, 디자인을 수정해서 출시된다. 네이버 쇼핑에서 7만원대에 '겟'할 수 있다.

 

5. 슈퍼아이엔씨(SUPERINC)

여배우 강예원이 착용해 화제가 된 레시가드. 다른 브랜드와 달리 고무 원단을 사용해 신축성이 뛰어나다. 착용 시 근력 강화를 보조하는 효과도 있다. 네이버 쇼핑에서 6만원대에 구매 가능하다.

 

 

사진출처=11번가, 옥션, 빌라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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