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갈지도’에서 EXID 혜린이 ‘라오스 황금 와불상’과 닮은꼴 인증을 해 관심을 높인다.

오늘(14일) 방송되는 18회에서는 때 묻지 않은 힐링의 나라이자 청춘 여행의 성지 ‘라오스&캄보디아’ 여행기를 선보이는 가운데 MC 김지석-김신영과 역사작가 최태성, 그리고 뮤지컬 배우 김호영과 그룹 EXID의 멤버 혜린, 여기에 ‘다시갈지도’ 공식 먹방 대리여행자인 크리에이터 ‘꽃언니’까지 함께 한다.

이날 라오스 편 대리 여행자로 나선 꽃언니는 라오스의 상징적인 장소인 ‘파 탓 루앙’은 물론 옆에 자리한 40미터의 대형 황금 와불상을 소개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황금 와불상을 본 김신영은 “혜린이랑 닮았다”며 혜린과 황금 와불상의 놀라운 싱크로율에 탄성을 터뜨렸고, 이에 혜린은 기다렸다는 듯이 즉석에서 황금 와불상 표정 묘사 개인기를 선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이 가운데 ‘다시갈지도’ 측이 공개한 스틸에는 혜린의 신상 개인기가 담겨 시선을 강탈한다. 혜린의 편안하게 감은 눈과 인자하고 온화한 표정이 황금 와불상과 찰떡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여기에 황금 와불상의 긴 인중을 표현하기 위해 오므린 입술과 동그랗게 벌린 콧구멍, 손으로 얼굴을 괴고 있는 포즈까지, 디테일을 살린 혜린의 센스가 엄지를 치켜들게 하는 동시에 웃음을 빵 터트리게 한다. 

이에 혜린의 역대급 신상 개인기가 공개될 ‘다시갈지도’에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힐링과 청춘의 여행지가 모두 공개될 ‘라오스&캄보디아’ 편 본 방송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한편,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채널S ‘다시갈지도’의 라오스&캄보디아 편은 오늘(14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채널S '다시갈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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