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프로젝트’가 올여름 새로운 음악 컬래버를 선보인다.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WM엔터테인먼트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WM엔터테인먼트

15일 프로젝트 리본은 그룹 프로미스나인, 엔믹스, 오마이걸 반하나의 ‘여름방학 프로젝트’의 1차 라인업 합류를 밝혔다.

‘여름방학 프로젝트’는 ‘리본 프로젝트’를 진행한 프로젝트 리본에서 새롭게 진행하는 시즌 프로젝트다. ‘리본 프로젝트’는 앞서 ‘취중고백’, ‘흰눈’, ‘전화 한 번 못하니’, ‘칵테일 사랑’ 등 곡을 통해 리메이크 붐을 일으키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게 된 ‘여름방학 프로젝트’는 무더운 날에 어울리는 청량한 무드의 히트곡을 걸그룹이 새롭게 재해석하며 리스너들에게 상큼하고 신선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프로미스나인, 엔믹스, 오마이걸 반하나가 각 팀컬러를 내세운 다채로운 매력으로 글로벌 인기를 이끌고 있는 만큼 ‘여름방학 프로젝트’를 통해 선보일 새로운 모습에도 뜨거운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여름방학 프로젝트’는 1차 라인업 공개 이후에도 다양한 아티스트와 스페셜 히든 아티스트 등장을 예고하며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여름방학 프로젝트’의 첫 번째 가창자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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