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이 한 발 앞으로 다가왔다. 완벽한 바캉스를 위해 피부 관리는 물론 제모와 다이어트 등에 대한 고민이 많아지는 시기다. 오랜만에 찾은 휴가지에서 인생 사진도 남기고, 당신을 더욱 빛나게 해줄 바캉스 준비에 꼭 필요한 홈케어 아이템을 소개한다.

 

 

한국P&G의 독일 명품 소형 가전브랜드 브라운이 최근 출시한 ‘브라운 New 페이스스파 프로’는 헤드 교체만으로 얼굴 클렌징과 피부 토닝, 솜털 제모까지 하나의 디바이스로 해결할 수 있다. 부드러운 저자극 미세모로 이뤄진 클렌징 브러시가 빠르게 회전하며 모공 속 노폐물과 메이크업 잔여물을 말끔하게 제거해 손 세안 대비 6배 더 깨끗한 세안을 돕는다. 페이셜 제모기는 초당 200회 회전하며 짧은 털까지 제모해 피부 톤 개선과 화장품 흡수에 도움을 준다. 파우치에 들어갈 작은 사이즈로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어 휴가지에서도 편리하게 광채 나는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휴가지에서 자신 있는 노출을 위해서는 셀룰라이트 관리가 필수다. 일본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인 야만뷰티의 다이어트 마사지기 ‘RF 보떼 캐비스파 코어’는 초음파, 고주파, EMS 기능을 탑재해 바디 셀룰라이트 제거와 체지방 감소, 페이스 라인 관리에 도움을 준다. 헤드의 이중 링 구조가 피부 속 진피층까지 고주파 온열 에너지가 도달할 수 있게 도와 피부결과 라인을 보다 매끈하고 탄탄하게 가꿀 수 있다. 또한 원하는 신체 부위나 피부 상태에 맞춰 레벨을 조절하며 사용할 수 있도록 바디와 페이스 2가지 모드를 지원한다. 하루 15분간 피부 위를 문지르며 마사지하면 돼 휴가 전 빠르고 간편하게 전신 탄력 케어가 가능하다.

수영복이나 래시가드 등 노출이 많은 옷을 입게 되는 휴가지에서는 짧은 털도 신경 쓰이기 마련이다. 브라운의 가정용 레이저 제모기 ‘실크 엑스퍼트 IPL’은 이런 고민을 해결해준다. 피부 톤을 초당 최대 80번 감지한 뒤 그에 맞춰 자동으로 레이저 세기를 조절하는 센소어댑트 기술을 탑재, 가정용 IPL 제모기처럼 피부 톤을 체크해 일일이 레이저 세기를 조절할 필요가 없다. 제모 시간은 대폭 줄었고, 사용자 편의는 극대화했다. 정밀 모드를 통해 비키니라인과 겨드랑이와 같은 민감 부위도 더욱 안전하고 매끈하게 관리 가능하다.

휴가지에서의 인생 사진을 기록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바로 탄력 있는 동안 피부다. 아모레퍼시픽 라이프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이크온 ‘써모웨이브 아이리프트’는 탄력 있는 눈매를 위한 페이스 전용 리프팅 디바이스다. 피부 국소 부위 탄력을 끌어올려 눈가 피부는 물론 팔자·미간 등의 탄력을 개선해 또렷한 인상을 완성시킨다. 기초 스킨케어 후 마지막 단계에서 눈가나 팔자·볼·미간 등 탄력 케어가 필요한 부위에 화장품을 바른 뒤 부위별로 3분씩 하루 9분 가볍게 마사지하듯 롤링해주면 된다. 버튼 하나로 3단계 모드 변경이 가능해 사용이 간편할 뿐만 아니라 크기가 작고 슬림해 여행지에 휴대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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