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인 오늘(22일) 강한 자외선이 예상된다.

이날 전국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부분 맑다가 밤부터 차츰 구름이 많아진다. 아침 최저기온은 14~21도, 낮 최고기온은 27∼33도로 예보됐다. 전날 낮 최고기온보다도 1∼2도 오른 수치다.

강원 영서, 경상 일부 지역은 강원 영서와 경상 일부 지역은 최고기온 31도 이상인 날이 3일 이상 계속될 것으로 관측된다.
 

(사진=픽사베이)

기상청은 당분간 일부 내륙 낮 최고기온이 33도 안팍까지 올라 더울 것으로 내다봤다. 낮과 밤의 기온 차이 역시 크다.

전국 대부분 지역은 자외선 지수 '매우 높음' 수준을 나타낸다. 이 중 전남과 전북 일부 지역은 '위험'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매우 높음’ 이상으로 자외선 지수가 높을 때는 햇볕에 직접 노출되면 화상을 입을 수도 있다. 외출할 때 긴 소매의 옷과 햇볕을 막아줄 모자, 선글라스 등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모든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으로 예상된다.

▲ 서울 : (18∼31) <0, 10>, ▲ 인천 : 18∼28) <0, 10>,▲ 수원 : (18∼32) <0, 10>, ▲ 춘천 : (16∼33) <0, 10>, ▲ 강릉 : (21∼32) <0, 0>, ▲ 청주 : (19∼31) <0, 10>, ▲ 대전 : (18∼30) <0,10>, ▲ 세종 : (18∼30) <0, 10>, ▲ 전주 : (18∼31) <0, 10>, ▲ 광주 : (19∼32) <10, 10>, ▲ 대구 : (19∼33) <0, 10>, ▲ 부산 : (21∼28) <10, 10>, ▲ 울산 : (18∼29) <0, 10>, ▲ 창원 : (19∼29) <10, 10>, ▲ 제주 : (20∼27)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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