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인의 스포츠 축제인 러시아 월드컵이 시작되며 주전부리 간식이 인기다. 최근 진행되는 주요 경기는 오후 9~12시 사이 심야 시간대에 열리는 만큼 경기를 즐기며 출출해진 배를 든든하게 채울 수 있거나 가족∙친구 등 여럿이 모여 나눠먹기 좋은 제품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11번가 제공

실제 오픈마켓 11번가에서 지난 6월13~17일 가정간편식 매출은 전월 동기대비 23%, 과자는 16%, 안주류는 28%, 즉석식품은 25% 상승하는 등 먹거리 상품 전 영역에서 스포츠 응원 특수를 톡톡히 누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11번가는 간편식, 먹거리 e쿠폰, 과자, 음료, 오징어 등의 간식 70여종을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축구 응원간식 페스티벌’을 오는 27일까지 진행한다.

오늘(22일)은 쫄깃한 숙성반죽으로 만든 쫄깃한 식감의 도우로 정통 피자의 맛이 물씬 풍기는 오뚜기 ‘냉동피자 4판’을 1만6900원에 판매한다. 주말 동안(23~24일)에는 코카-콜라(300ml*24)를 1만8700원에 내놓는다. 구입 고객은 선착순 한정으로 텀블러, 쿨러백, 베이스볼캡 등의 사은품을 택일해 고를 수 있다.

또한 빽다방 ‘노말한소프트 아이스크림’ e쿠폰은 1만2000개 수량을 파격 가격대인 990원에 선보인다. 이어 어육 가공식품 ‘꾸이큰통’(25일), 탄산수 ‘씨그램’(26일), 구입 즉시 사용 가능한 ‘GS25 아이스커피’ e쿠폰(27일)을 차례로 판매할 예정이다.

평소보다 저렴하게 내놓은 기획상품이지만 과자∙음료∙간편식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10% 할인 쿠폰을 하루에 5회 추가 발급, 고객들이 다양한 특가상품을 부담 없는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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