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CF 퀸’ 영예를 차지했다.
2018년 6월 여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조사결과 아이유가 1위를 차지한데 이어 2위 한혜진, 3위 김연아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8년 5월22일부터 6월23일까지 여자 광고모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3,540,870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소통. 확산량을 측정했다. 여자 광고모델 브랜드 평판분석에서는 소비자가 브랜드에 영향을 끼치는 참여지수와 소비자가 소비자에게 영향을 주는 소통지수, 브랜드의 확산 크기를 측정한 커뮤니티지수로 평판지수를 분석했다.
1위 아이유 브랜드는 참여지수 246,192 소통지수 207,402 커뮤니티지수 586,30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039,903로 나왔다. 키워드 분석에서는 "좋다, 상처받다, 다양하다"가 높게 나왔고, 링크 분석에서는 "삼성카드, 몽쉘, 맥심"이 높게 나왔다.
인간의 성장기를 다룬 올해 상반기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서 시도한 획기적인 연기변신과 뮤지션으로서 역량, 다수의 CF에 노출되고 있는 점이 소비자의 호평을 이끌어낸 것으로 보인다.
2위 톱모델 한혜진은 인기예능 '나 혼자 산다'를 비롯한 다수의 예능에 고정 출연해 털털한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방송인 전현무의 '겸둥이' 여자친구라는 화제성이 주목 받고 있다. 3위 '피겨퀸' 김연아는 최근 4년 만의 아이스쇼로 인상적인 무대 복귀를 한데다 여름철을 맞아 에어컨 등 가전제품 광고가 다수 노출되며 3위에 올랐다.
6월 여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톱3를 형성한 아이유, 한혜진, 김연아 외에 설현, 손나은, 고아라, 윤아, 아이린, 조보아, 손예진, 홍진영, 태연, 전지현, 장신영, 솔빈, 서예지, 김희애, 강한나, 서은수, 고준희, 박나래, 공승연, 한효주, 혜리, 김태리, 김태희, 배윤경, 유인나, 정유미, 이성경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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