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가 ‘경성크리처’ 촬영 중 부상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싱글리스트에 “오늘 촬영 중 한소희가 부상을 당한 것은 맞다”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한소희가 고난도 액션신 촬영 중 안면 부상을 입었으며, 수술 가능성까지 열어두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소속사 측은 “심가한 상황은 아니다”라며 “얼굴 주변이 다친 것은 맞지만 경미한 부상이고, 인근 병원에 이동해서 간단한 응급 치료를 완료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또 “치료를 잘 마쳤고, 휴식을 취하면서 경과를 지켜볼 예정”이라며 “촬영에 큰 지장을 없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소희는 최근 박서준 호흡으로 화제를 모은 ‘경성크리처’ 촬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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